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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30일 공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내년 상반기 네이버 앱에서 분리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지표를 살펴보면서 단독 앱에 대한 구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시범 도입했다. 개

'AI 드라이브' LGU+ 성적표 '아픔'(종합)

통신

'AI 드라이브' LGU+ 성적표 '아픔'(종합)

LG유플러스의 3분기 성적표는 '아쉬운 아픔' 이다.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컸다. .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 3조8013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영업비용 증가가 발목을 잡았다.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3조2665억원을 사용했다. ▲인건비 4.2%(4425억원) ▲판매수수 2.6%(5060억원) ▲상각비 5.6%(6384억원) 등은 올랐다.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63.7% ↓

통신

LG헬로비전, 3분기 영업익 33억원···전년比 63.7% ↓

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3233억원, 영업이익 33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3.7% 줄어든 수준이다. LG헬로비전은 매출 증가에 대해 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과 렌탈 서비스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감소는 방송·통신 시장 침체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수익은 방송 1275억원, 통신 339억원, MVNO가 395억원을 달성

넵튠, 영업익 52억원···"상장 후 최대치"

게임

넵튠, 영업익 52억원···"상장 후 최대치"

넵튠이 지난 3분기(7월~9월)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게임 사업에서는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 매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였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도 시즌5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3분기 게임 매출을 견인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매출을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 검색·광고 사업의 호조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8일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 조정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9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27% 증가한 수준이다. 네이버는 검색 및 광고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분기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매출은 9977억원, 7254억원이다.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은 전년 동기

LGU+, 3분기 영업익 2460억원···전년 比 3.2%↓

통신

LGU+, 3분기 영업익 2460억원···전년 比 3.2%↓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8013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늘고 영업이익은 3.2% 줄어든 수준이다. 3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은 MNO 가입 회선이 처음으로 2000만개를 돌파하고, 핸드셋 기준 5G 보급률도 70%를 넘어서는 등 질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 6204억원을 기록했다. 접속매출을 제외한 모바일서비스매출은 1조 5465억원으로 2.6% 늘어났다. MNO와 MVNO를 합한 전

KT 영업익 44% 증가 비결 '비용 절감'(종합)

통신

KT 영업익 44% 증가 비결 '비용 절감'(종합)

KT는 올해 3분기 매출 6조6546억원, 영업이익 464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4.2%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수익성이 개선된 데에는 임금협상에 따른 비용이 올해 2분기 조기 반영된 영향이 크다. 전체적인 비용 규모도 축소됐다. 해당 분기 영업비용은 6조190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9% 줄었다. 비용 항목은 ▲인건비는 6.1% 줄어든 1조1183억원 ▲사업경비는 2.1% 감소한 2조6750억원 ▲8.5% 감소한 7175억원

KT, 3분기 영업익 4641억원···전년 比 44%↑

통신

KT, 3분기 영업익 4641억원···전년 比 44%↑

KT는 올해 3분기 매출 6조6546억원, 영업이익 464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 줄었고 영업이익은 44.2% 증가한 수준이다. 연결 기준 매출은 콘텐츠 자회사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그룹사를 제외한 별도 매출은 2% 증가했다. 별도 서비스 매출은 4조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올랐다. 무선 사업은 3분기 플래그십 단말 출시 영향으로 5G 가입자 비중이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6%를 기록했다. 무선서

웹툰엔터, 3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전년比 19.8% ↑

인터넷·플랫폼

웹툰엔터, 3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전년比 19.8% ↑

네이버웹툰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808만5000 달러(한화 약 109억8000만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억4790만 달러(한화 약 472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글로벌 확장과 운영 효율화를 모두 달성한 결과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창작 생태계와 글로벌 플라이휠을 강화해 성장을 지속

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5253억원···"사상 최대"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5253억원···"사상 최대"

네이버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7156억원, 조정 EBITDA 6991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조정 EBITDA는 11.1%, 27.0%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2% 급증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영업이익률은 19.3%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서치플랫폼은 1년 전 대비 11.0% 확대된 9977억원의 매출을 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및 신규 서비스 지면 확대, 광고 상품 개선과 타게팅 고도화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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