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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진 KCC 회장이 5억 투입한 '호두나무'의 정체

산업일반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정몽진 KCC 회장이 5억 투입한 '호두나무'의 정체

KCC그룹 계열사 명단에 오너가 개인회사 '호두나무'가 편입됐다. 정몽진 회장이 5억원 증자로 최대주주가 됐고, 장남 정명선 대표가 경영에 본격 참여했다. 호두나무는 뇌파 등 생체신호와 AI를 결합한 '브레인아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산 규모는 작으나 가족 자금 지원 하에 신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오너 3세의 독립 경영 행보와 계열 지분 변화가 주목된다.

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중공업·방산

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글로벌 철강 시장은 수요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국내 철강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방어력을 갖추고 있지만, 건설용 강재 의존도가 높은 현대제철은 내수 부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국내 철강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은 쉽지 않아 원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다.

"중국에 밀릴 수 없다"...트럼프, 양자컴퓨터 행정명령 서명

글로벌경제

"중국에 밀릴 수 없다"...트럼프, 양자컴퓨터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자컴퓨터 개발과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다. 미국 정부는 2030년 또는 2031년까지 주요 정부 컴퓨터 시스템을 양자내성암호 체계로 전환해 미래의 양자 컴퓨터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첨단 암호화 기술을 통해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코스피 과열 경계한 황성엽 회장···"연금·기관 중심 시장 돼야"

증권·자산운용사

코스피 과열 경계한 황성엽 회장···"연금·기관 중심 시장 돼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국내 증시 급등과 변동성 확대를 경계하며, 개인 직접투자 쏠림을 완화하고 연금 및 기관투자자 중심의 간접투자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 고위험 상품에 집중될수록 시장 충격이 커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ISA 등 다양한 연금 상품과 장기 자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장 안정 조치와 교육세 부담 완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 투표 돌입···삼성 '노노 갈등' 최고조

전기·전자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 투표 돌입···삼성 '노노 갈등' 최고조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의 재신임을 두고 24일부터 7일간 투표를 진행한다. 임금·성과급 협상에서 드러난 DS와 DX부문 간 보상 격차가 갈등의 핵심 요인으로, 최 위원장은 DS부문 독립 교섭과 조직 재편을 공약했다. DX부문 조합원 이탈로 동행노조의 영향력이 커지며, 삼성전자 내 임금 및 복지 현안을 둘러싼 노조 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불발···플랫폼 개선 논의 새 국면

채널

배민·쿠팡이츠 상생안 불발···플랫폼 개선 논의 새 국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제시한 수천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안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효성 부족 등을 이유로 모두 기각됐다. 공정위는 지원금 규모보다 경쟁 제한 행위 해소와 구체적 시정 의지를 중시했다. 업계는 앞으로 동의의결 성사를 위해 실질적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플랫폼 운영 방식 전반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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