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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캐즘 장기화 지켜봐야"

에너지·화학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캐즘 장기화 지켜봐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이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우려를 나타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캐즘 장기화'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계속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사장은 신년사를 전하며 "캐즘은 2026년 이후에야 회복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미국의 자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중공업·방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에쓰오일이 울산공장의 디지털 정유공장 구축 가속화를 위해 AX(AI Transformation) 전문 기업인 LG CNS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LG CNS와 서울 마곡동 LG CNS 본사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Digital Refinery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과 현신균 LG CNS CEO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LG이노텍, '차량용 AP 모듈' 하반기 양산···전장부품 시장 공략

전기·전자

LG이노텍, '차량용 AP 모듈' 하반기 양산···전장부품 시장 공략

LG이노텍이 올 하반기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모듈(AP 모듈) 양산에 돌입한다. 자율주행 등 커넥티드카의 발전으로 완성차 기업의 AP 모듈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신제품을 앞세워 전장부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19일 LG이노텍은 전장부품 사업을 차량용 반도체 분야로 확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차량용 AP 모듈'은 차량 내부에 장착돼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디지털 콕핏과 같은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1위···LG전자는 OLED TV '왕좌'(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1위···LG전자는 OLED TV '왕좌'(종합)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매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라는 역사를 썼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 출하량은 약 2억883만대로 직전년도 대비 3% 이상 증가하며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점유율 28.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점유율과 비교하면 1.8%p(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네

LG전자, OLED TV 12년 연속 1위···출하량 점유율 52%

전기·전자

LG전자, OLED TV 12년 연속 1위···출하량 점유율 52%

LG전자가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LG OLED TV 출하량은 약 318만대로 출하량 기준 점유율 52.4%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에 OLED TV가 프리미엄(1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출하량 비중은 직전년도 대비 8.5%포인트(p)나 증가한 45%를 기록하며 절반에 육박했다. LG전자는 지난해 75형 이상 초대형 OLED TV 시장에서도 출하량 기준 57.5%의 압도적

LG생활건강, AI 활용해 고효능 화장품 소재 개발···내년 첫 적용

패션·뷰티

LG생활건강, AI 활용해 고효능 화장품 소재 개발···내년 첫 적용

LG생활건강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의 핵심 효능 성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적용한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최근 공동 연구를 통해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부 화장품 원료는 높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문

LG그룹 경영진, 줄줄이 인도行···현지 투자 직접 챙긴다

재계

LG그룹 경영진, 줄줄이 인도行···현지 투자 직접 챙긴다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인도 공략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위 경영진이 곧 인도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인도 경제 매체 이코노믹 타임스를 비롯한 다수 외신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위 경영진은 이달 말 인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인도 노이다와 푸네에 있는 LG전자 공장과 비사카파트남의 LG화학 공장 등을 둘

전기차 충전료 '줄인상'···LGU+ 볼트업, 7개월새 23%↑

IT일반

[단독]전기차 충전료 '줄인상'···LGU+ 볼트업, 7개월새 23%↑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점유율 상위 10곳 가운데 8곳이 연말·연초 '충전 요금'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10% 안팎으로 높여, 올해 킬로와트시(kWh) 당 가격은 300원에 육박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초기시장' 특성상 낮게 책정된 가격이 점차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볼트업은 오는 24일 완속 충전 요금을 킬로와트시(kWh) 당 270원에서 295원으로 9.2% 인상한다. 지난해 7월 240원에서 30원 올린 지

수면 위로 올라오는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위태로운 LG家 구연경

재계

수면 위로 올라오는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위태로운 LG家 구연경

LG가(家) 장녀 부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사건의 전말이 속속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이들 부부가 미공개 정보를 동원해 주식을 사들인 정황을 포착하면서다. 공판이 거듭될수록 LG그룹과 재단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미공개 정보 이

신학기 앞두고 쏟아지는 해외 노트북···삼성·LG, AI로 '맞불'

전기·전자

신학기 앞두고 쏟아지는 해외 노트북···삼성·LG, AI로 '맞불'

오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해외 노트북 제조사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 양대 가전사인 삼성과 LG는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제품을 시장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노트북 제조사들은 최근 각사 장점이 담긴 최신형 신제품을 시장에 각각 출시하고 있다. 애플과 에이수스 등 해외 제조사들은 긴 배터리 수명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가전사들은 AI를 중심으로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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