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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I' 선발전에 15개팀 도전···LG·네이버 등 출사표

IT일반

'국가대표 AI' 선발전에 15개팀 도전···LG·네이버 등 출사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에 LG, SK텔레콤, 네이버 등 15개 팀이 참여했다. 정부는 8월 초 최대 5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팀에는 GPU, 데이터, 인재 등 정부 집중 지원이 제공된다. 국산 인공지능 모델이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美 상호관세 10여 일 남았다'···정의선·구광모, 李대통령과 연이어 만찬

재계

'美 상호관세 10여 일 남았다'···정의선·구광모, 李대통령과 연이어 만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약 10일 뒤 다가오는 미국 상호관세를 앞두고, 투자 계획과 애로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지난 14일 정의선 회장, 15일 구광모 회장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각 그룹 회장들로부터 대미 투자와 글로벌 통상, 지방

매출·이익 줄어든 LG전자, '적과의 동침' 역발상

전기·전자

매출·이익 줄어든 LG전자, '적과의 동침' 역발상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정면 돌파를 택했다. 생활가전 부진과 북미 수출 불확실성이 겹친 상황에서, 중국 가전업체와 손잡고 중저가 시장에 진입하는 'JDM(공동개발생산)' 전략을 꺼내든 것이다. 프리미엄에 집중해오던 LG전자의 이미지와 다소 결이 다른 선택이지만, 위기 타개를 위한 고육지책이자 실리 중심의 역발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중국 업체와 JDM방식으로 만든 초저가 냉장고와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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