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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나노 웨어러블 AP '엑시노스 W1000' 공개

전기·전자

삼성전자, 3나노 웨어러블 AP '엑시노스 W1000' 공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나노(㎚) 공정을 적용한 웨어러블용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를 활용한 웨어러블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W1000'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측은 엑시노스 W1000에 대해 3나노 공정 기반 저전력 설계, LPDDR5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스마트워치를 더 오래 사용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AP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

'3주년' 포도뮤지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무료 개방

재계

'3주년' 포도뮤지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무료 개방

제주 포도뮤지엄이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기억 상실과 정체성에 대한 작가 10인의 고찰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기를 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제안한다. 개막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 폭넓은 소통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남구 회장 장남,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 매수

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장남,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 매수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1993년생, 30세)가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6만 6400원 기준 매수 금액은 약 5억312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30만 1739주로 늘어났다.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0.01%pt 증가한 0.54%가 됐다. 김 회장(20.7%)과 김 씨의 지분율을 합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1.24%가 됐다. 김동윤 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 해외 대학 공개채용 전형을 거쳐 신입

현대차, 역기저효과에 3월 판매 부진···내수 두 자릿수 감소

자동차

현대차, 역기저효과에 3월 판매 부진···내수 두 자릿수 감소

지난 3월 현대자동차의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 넘게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3월 실적이 40% 이상 급증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부진은 역기저효과의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1% 줄어든 6만2504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해외 판매(20만6628대) 역시 0.7%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 실적(36만9132대)은 3.7% 줄었다. 현대차의 3월 내수 실적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쏘나타(4078대), 캐스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유통일반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빙그레가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9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의 경우 직급이 사장으로 승진돼 업무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 졸업 후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으며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상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통신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연령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해 청년 혜택 대상을 넓히고, 5G 중저가 요금제(2종)의 데이터 제공량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5G 미니는 LG유플러스의 첫 3만원대 정규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3연임 성공···"변화와 혁신으로 성장 가속화"

증권일반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3연임 성공···"변화와 혁신으로 성장 가속화"

교보증권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봉권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봉권 대표는 2020년부터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22년에 연임했고 이번 의결로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로, 이석기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경영을 이어간다. 박 대표는 취임 첫해인 2020년 당기순이익 103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고, 이듬해에는 1433억원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에는 거래대금 감소와 부동산 PF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 재선임

증권·자산운용사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 재선임

NH헤지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훈 대표는 3연임을 확정하며 향후 2년 더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2010년부터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 조직을 진두지휘해 온 이동훈 대표는 2016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인하우스 헤지펀드를 출범시킨 주역이다. 이후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근 15년 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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