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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 상향

은행

새마을금고, MG캐피탈에 유상증자 완료···신용등급 A 상향

MG캐피탈이 모회사인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MG캐피탈의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 포트폴리오 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또한, NICE신

베트남 중앙은행, 6년 만에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인가서류증 발급

금융일반

베트남 중앙은행, 6년 만에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인가서류증 발급

금융위원회는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은)의 하노이지점 설립인가 신청서류에 대한 접수증(CL: Confirmation Letter)을 지난 7일 발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산은이 2019년 7월 인가를 신청한 지 약 6년 만에 거둔 외교적 노력의 성과이다. SBV는 자국 경제규모 대비 은행 수가 과다하다는 판단하에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상당 기간 인가 발급을 유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 내 은행(법인)은 총 45개이며 외국

5·18기념재단 "檢, '노태우 비자금' 수사 지지부진···철저히 규명해야"

재계

5·18기념재단 "檢, '노태우 비자금' 수사 지지부진···철저히 규명해야"

시민단체 5·18기념재단은 노태우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검찰에 촉구했다. 고발 이후 반년이 지났지만 피고발자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았고, 최근 금융계좌 확보로 자금 흐름 파악에 착수했다. 재단은 불법 은닉된 재산의 환수를 촉구하며,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요구했다.

전남도,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호남

전남도,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8일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해 전국 최대인 3MW 규모로 추진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의 1단계(1MW)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산업부 관계자, 도의원, 군의원, 학계, 발전사업자 등 관계기관과 마을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광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는 전남도 주관으로 사업 부지를 공모·선정한 이후 약 3년 만에 영광군, 마을주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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