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D, OLED 기술 브랜드 발표···브랜드명에 '탠덤'
LG디스플레이가 OLED 기술 브랜드 '탠덤'을 공식 론칭하며 대형은 '탠덤 WOLED', 중소형은 '탠덤 OLED'로 명칭을 정비했다. 적층 구조 기반의 내구성, 고휘도, 저전력 기술 강점을 앞세워 CES 2026에서 신기술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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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OLED 기술 브랜드 발표···브랜드명에 '탠덤'
LG디스플레이가 OLED 기술 브랜드 '탠덤'을 공식 론칭하며 대형은 '탠덤 WOLED', 중소형은 '탠덤 OLED'로 명칭을 정비했다. 적층 구조 기반의 내구성, 고휘도, 저전력 기술 강점을 앞세워 CES 2026에서 신기술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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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 끝, 흑자전환 앞둔 LG디스플레이···'영업익 1조 클럽' 복귀 시동
적자 터널을 지나오던 LG디스플레이가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오랜 적자를 올해 끊어내고 내년부터는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연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 7766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연간 영업적자를 지속해왔다. 지난 2021년 연간 영업이익 2조2306억원을 찍은 후 2022년 -2조850억원, 2023년 -2조5102억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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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인사서 23명 승진···기술 주도할 차세대 리더 전면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성장 동력 기반에 기여한 인물들을 리더로 등용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부사장 및 상무,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시켰다.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장 강태욱 부사장은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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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5대 중점사업 목표 제시···"신기술 투자 지속"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행사에서 폴더블, IT OLED, 전장, 모니터, XR 올레도스 등 5대 중점 사업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며, R&D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와 QD-OLED 모니터 판매 확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신규 수주 등 긍정적 성과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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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기술·가격 경쟁력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장은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기술혁신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폴더블, 자동차·IT용 OLED, XR 등 미래 신시장 선점과 QD-OLED 시장 확대를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직원들의 헌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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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애플"···LG디스플레이, 연간 흑자 달성 '이상無'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OLED 패널 출하가 크게 늘었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OLED 전략 강화로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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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3Q 영업익 4310억···전년比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OLED 패널 출하 확대와 효율화 성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OLED 제품 매출 비중은 65%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간 누적 실적 역시 4년 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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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LG전자 등 LG가(家) 전자 삼형제의 3분기 성적이 엇갈릴 예정이다. 맏형인 LG전자는 TV사업 부진 및 인력 효율화에 따른 비용 등으로 고전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아우들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분발할 전망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1조2278억원, 영업이익 6005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3%, 영업이익은 20.1% 감소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LG전자의 3분기 실적
재계
이재용, 삼성디스플레이 현장 경영···OLED 사업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해 OLED 생산 및 투자가 진행 중인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조1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IT용 OLED 패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선제적 투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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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D, 'LamBright' 상표 출원···화질 경쟁 승부수
삼성디스플레이가 '램브라이트(LamBright)'라는 새로운 상표를 출원하며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화질 경쟁의 승부수를 던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표 출원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라인업을 중심으로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시장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LamBright'라는 상표를 출원 등록해 심사를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