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코스닥, 장중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3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미국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확산되며,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했다. 하루 만에 투자심리가 급변해 프로그램 매도 호가가 일시 정지됐고,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가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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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코스닥, 장중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3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미국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확산되며,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했다. 하루 만에 투자심리가 급변해 프로그램 매도 호가가 일시 정지됐고,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가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美 '크루서블' 출범···최윤범 "원팀으로 성공 이끌 것"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크루서블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북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최윤범 회장이 직접 현지 제련소의 인프라와 조직 통합을 점검하며 전략을 주도했고, 리사이클링 공정을 도입해 ESG 경쟁력을 강화했다. 미국, 한국, 호주에 이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로 미·중 갈등 속 경제안보를 강화한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비공개 IPO 신청···역대급 상장 시동
스페이스X가 2026년 IPO 추진을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750억 달러 조달과 1조7,500억 달러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하며, 개인 투자자에 최대 30% 물량을 배정할 방안도 논의된다. xAI 인수와 함께 우주 산업 내 입지 강화가 예상되나, 재무 투명성과 규제 리스크 등은 변수로 지적된다.
보험
DB손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
DB손해보험은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 인수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자회사 소유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해 16억5000만 달러 인수 계약을 맺었으며, 나머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2026년 상반기 내 거래가 종결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로 DB손해보험은 글로벌 보험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나프타 공급 불안에 탈플라스틱 관련주 '들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과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나프타 공급 불안이 커졌다. 이 영향으로 삼양패키징, 세림B&G 등 탈플라스틱 관련주와 친환경 포장주가 강세를 보였다. 시장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대체 소재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올 가계대출 '0%'···돌파구 찾기 '안간힘'
금융당국이 관리목표를 크게 초과한 새마을금고에 올해 가계대출 0% 증가라는 강도 높은 페널티를 부과했다. 부동산 PF 대출 비중 제한과 맞물려 기업대출 확대도 어렵게 되면서,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새마을금고는 비이자 수익 확대 등 수익성 방어 전략 마련이 절실해졌다.
은행
금융공공기관 이전 갈등 최고조···총력 투쟁 선언한 금융노조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논의가 선거 국면에 맞물리며 정책금융기관 이전 이슈가 다시 불거졌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청와대 앞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금융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추진을 '선거용 표퓰리즘'이라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앞세운 후보자들의 이전 공약이 격렬한 노조 반대와 충돌하면서, 당분간 금융권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종목
[특징주]트럼프 "대대적 타격" 발언에···방산株 줄줄이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시사 발언 이후 방산주가 급등했다. 이날 빅텍,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위산업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으며, 연설에서 확전 가능성이 언급돼 투자심리가 움직였다. 시장은 군사 행동 지속 우려에 방산주 매수세가 집중되는 양상이다.
에너지·화학
[단독]롯데·HD현대 '대산 1호', 5년 뒤 완전 홀로서기 설계···HD현대 인력 '원대 복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추진하는 대산 통합법인이 본사 인력을 파견해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복귀시키는 구조조정에 나선다. 이번 재편은 생산 축소와 설비 가동 중단 이후 고용 유연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고용 안정 기조를 반영한 조치다. 양사는 공동 지배 구조 아래 인력 운용과 신규 채용을 병행하여 조직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 결제' 현실화?···배럴당 1달러 계획"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배럴당 약 1달러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혁명수비대 주도 아래 선박 정보를 심사하고 국가별로 우호·적대 등급을 매겨 요율을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통행료 결제는 위안화·스테이블코인 형태가 예상된다. 하루 2천만 배럴이 지나는 해협 특성상 글로벌 에너지 시장 영향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