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부음
[부음] 홍석근(효성 홍보팀)씨 외조모상
김경이씨 별세, 홍석근씨(효성 홍보팀) 외조모상 = 11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2-263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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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음
[부음] 홍석근(효성 홍보팀)씨 외조모상
김경이씨 별세, 홍석근씨(효성 홍보팀) 외조모상 = 11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2-2633-4455
한 컷
[한 컷]'미키와 친구들' 함께 뛰는 '디즈니런 서울 2025'
'디즈니런 서울 2025'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서강대교 위를 열심히 뛰고 있다. 10km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를 돌아오는 도심 러닝 코스로 '미키와 친구들' 테마로 구성됐다.
은행
이창용 한은 총재, G20·IMF 회의 참석···글로벌 정책과제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13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주요국 중앙은행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세계경제, 금융안정, 국제금융체제에 대해 논의하며, 디지털화폐 등 최신 금융이슈에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금감원, 5년간 주식투자 위반 임직원 113명···징계는 단 4명
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 임직원 113명이 주식투자 관련 규정을 위반했으나 실제 징계는 4명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자의 대부분은 경고나 주의에 그쳤으며, 중징계 사례는 없었다. 금감원 임직원의 금융투자상품 보유 규모와 인원도 꾸준히 증가해 실효성 있는 감찰과 규정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산업일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APEC CEO 서밋' 성공 개최 위해 中 방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주에서 열릴 APEC CEO 서밋 성공적 개최와 한중 경제협력 강화 차원에서 중국을 방문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국 정부 및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기업 교류 확대, CCPIT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AI·반도체·탄소중립 등 핵심 의제 논의로 미래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은행
농협·신한은행, 연간 대출 목표치 이미 넘겼다···'대출 보릿고개' 오나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등 일부 시중은행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이미 초과했다. 이에 따라 연말로 갈수록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신규 대출 접수가 제한되는 등 대출문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목표치 초과 은행에 내년 한도 축소 페널티를 예고했으며, 주택담보대출 및 DSR 규제 추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저축은행
10대 저축은행, 대출이자에 예보료 등 5년간 1조원 반영
10대 저축은행이 최근 5년6개월간 법정비용 9631억원을 대출이자에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금보험료가 전체의 75.9%를 차지했고, 이는 시중은행보다 5배 높은 수준이다. 시중은행은 관련 비용 반영이 금지된 반면 저축은행만 예외로 남아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
일반
해외 IB 8곳 "올해 한국 성장률 1%···'반도체 호황' 대만은 5%대 고성장"
글로벌 반도체 시장 호조와 인공지능 붐으로 대만 경제성장률이 5%를 넘어서는 반면, 한국은 1%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TSMC 등 대만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며 주요 투자은행들은 대만 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했다. 올해 대만의 1인당 GDP는 22년 만에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shorts
중국에서 논란 중인 성룡의 '나쁜 손'
중국의 전설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한 영화 행사에서 성룡이 홍콩 가수 조이 융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건데요.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에서 성룡과 조이 융은 다른 영화배우, 가수 등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했습니다. 성룡은 조이 융의 옆자리에 앉아, 그녀의 등받이에 팔을 얹고 있었죠. 잠시 후 성룡은 팔을 움직여 조이 융의 등을 손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조이 융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어
재계
SK, 다음달 3일 'AI 서밋' 개최···한국의 '기술 리더십' 제시
SK그룹은 11월 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 최태원 회장 등 국내외 빅테크 리더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생태계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며, 데이터센터·제조 AI 등 첨단 기술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스타트업과 학계, 일반인도 참여해 AI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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