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르포]새 단장하고 돌아온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가보니
비버롹스 2025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인디게임 축제로, RGB 테마와 유저 맞춤형 부스 운영 등으로 82개 참가팀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했다. 신작 게임과 다양한 게임 굿즈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울을 찾은 젊은 층의 참여와 창작자들의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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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새 단장하고 돌아온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가보니
비버롹스 2025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인디게임 축제로, RGB 테마와 유저 맞춤형 부스 운영 등으로 82개 참가팀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했다. 신작 게임과 다양한 게임 굿즈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울을 찾은 젊은 층의 참여와 창작자들의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인터넷·플랫폼
글로벌 AI 기업 5곳 진출···각축전 된 韓 AI 시장
한국이 글로벌 AI 각축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AI를 비롯해 안두릴·앤트로픽 등 AI 기업들이 연이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기업 간 거래(B2B)를 공략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거나 설립 계획을 밝힌 글로벌 AI 업체는 오픈AI를 비롯해 안두릴, 코히어, 앤트로픽, 일레븐랩스 등 총 다섯 곳에 달한다. 국내에선 가장 빠르게 대중화된 생성형 AI 챗GPT의 개
블록체인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두바이 DMCC와 내년 상반기 국내서 컨퍼런스 개최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과 두바이 DMCC가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개최에 합의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및 스테이블코인 협력을 강화하고, K-컬처의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DMCC의 국제 네트워크와 한자평의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 및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드
신한라이프, '재무통' 천상영 체제 출범···수익·건전성 제고 특명
신한라이프가 업계 '재무통'으로 꼽히는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담당 부사장을 차기 대표 후보로 낙점했다. 이영종 대표는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지만 그룹의 임기 관행과 내부통제 리스크에 가로막혀 물러나게 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신한금융그룹 자회사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로 천 부사장을 신규 추천했다. 1969년생인 그는 1994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대림중앙지점장 등을 거쳐 신한카드 글
건설사
두산건설, 실적·수주 동반 상승···내실경영 주효
두산건설이 3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30%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내실경영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택·토목 부문에서 대형 수주를 이어가며 약 10조원 수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전망이다.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와 데이터 기반 분양전략도 강화했다.
인사/부음
[인사]한미글로벌
◇ 전무 승진 ▲ 심형수 ▲ 원영호 ▲ 이상령 ▲ 최윤영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한국거래소는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곽봉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19년부터 DB증권의 주요 경영 직책을 맡아왔으며, 202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 컷
[한 컷]특별대담서 악수 나누는 이창용 한은 총재·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왼쪽)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대한상공회의소-한국은행 세미나'에서 특별대담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대전환 시대에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한 컷
[한 컷]최태원 회장 "AI 대전환 성장생태계 구축은 필수적"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대한상공회의소-한국은행 세미나' 특별대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대전환 시대에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한 컷
[한 컷]AI 시대 성장정책 방향 의견 밝히는 이창용 한은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대한상공회의소-한국은행 세미나' 특별대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번 세미나는 AI 대전환 시대에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