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커지는 피부 고민···제약사, 여름 제품 경쟁 제약사들이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피부 고민을 겨냥한 자외선 차단제, 무좀 치료제, 각질 관리 제품 등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동국제약, 동아제약, JW신약 등은 휴대성, 사용 편의성, 산뜻한 제형 등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며, 계절 맞춤형 마케팅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
RIA 해외주식, 이달 말 팔아도 늦을 수 있다···결제일 따라 공제율 '뚝'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서 해외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 공제율은 주문 체결일이 아닌 결제 완료일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이달 말까지 결제가 끝나지 않으면 공제율이 80%에서 50%로 낮아질 수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투자자에게 거래 증권사를 통해 결제일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은행권, 여름 휴가철 '트래블 금융' 대전⋯목적 따라 고르면 혜택 '두 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은행들이 해외여행객을 겨냥해 트래블카드의 환전 우대, 해외 결제 및 ATM 수수료 면제, 다양한 이벤트 등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은행은 통화 지원 확대, 캐시백, 해외 라운지 무료 이용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 목적지와 이용 방식에 맞춘 맞춤형 카드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 승부수' 띄운 저축은행···OK '압도적' 1위, SBI 급증·웰컴 주춤 저축은행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이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모바일 앱 MAU 1위를 유지하고 있다. AI와 RPA 등 디지털 혁신과 생활형 콘텐츠 도입이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SBI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도 각자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용자 기반 확대와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SK하이닉스, 2Q 영업익 64조 전망에···증시도 '꿈틀'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호황과 HBM 중심의 시장 주도권을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 64조원을 전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했다. 북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고수익 제품 비중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고, 막대한 현금 유입은 채권시장과 연기금의 수급 변화로 이어졌다. 최근 연기금은 SK하이닉스 주식을 대규모로 매수하며 실적 모멘텀에 신뢰를 보였다.
정의선표 '피지컬 AI' 현실화···현대차그룹, 실리콘밸리 협력 확대 현대차그룹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피지컬 AI 비전을 공개했다.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함께, 엔비디아·웨이모·구글 딥마인드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인재 확보와 과학·문화 분야 협력도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과 혁신 기반을 다지고 있다.
HD현대삼호, HMM 美 터미널에 크레인 4기 공급···'마스가' 시동 HD현대삼호가 HMM이 운영하는 미국 타코마항 터미널에 크레인 4기를 공급한다. 안벽크레인 2기 교체, 야드크레인 2기 추가를 포함하며, 모든 공급 과정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계약은 한국이 미국과 추진하는 1500억달러 '마스가' 조선·해양 협력 사업의 본격화 신호탄으로 평가받는다.
매도폭탄 우려 비껴간 연기금···SK하이닉스·정유주 담았다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리밸런싱에 따른 매도 우려와 달리 이달 연기금등은 코스피시장에서 279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를 4258억원어치 담았고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 정유주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증시 조정으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 부담이 낮아지면서 기계적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 AX' 조력자 KT···"안전한 업무 체계 구축" KT가 금융권 AX(인공지능 전환)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KT는 은행·보험·카드 등 전반에 AI와 데이터 기반 전략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5단계 실행체계를 마련하고, 전문 조직·통합 데이터 서비스·지식 모델 등으로 업무를 고도화하며, 금융권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TO 플랫폼 선점전 불붙은 증권업계···상품화는 '숙제' 내년 2월 토큰증권 법제화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기반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거래소 지분 확보와 플랫폼 론칭에 나서며 시장 선점에 집중하는 가운데, 상품화 단계에서는 규제와 수익성 문제로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