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국민銀 '반값아파트' 대출 문턱 낮춘다···소득·자산 초과 불이익 완화 반값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는 디딤돌대출 이용 시 소득과 자산이 늘어나도 불이익이 줄어든다. 최고 소득구간을 넘으면 금리를 적용하지만, 자산 기준 초과에 따른 조기상환이나 가산금리 등은 제외된다. 이번 개정은 주택도시기금 시행세칙 변경에 따른 것으로, 고덕강일3단지 등 사전청약 당첨자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윤영 체제' 첫 성적표···KT, 2분기 영업익 36%↓ 박윤영 대표 취임 후 첫 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KT가 올해 2분기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인공지능전환(AX)과 데이터센터 등 성장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은 개선됐다. KT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6799억원, 영업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36.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806억원으로 전년
컴투스, 2분기 영업이익 72억···전년比 421% '껑충' 컴투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20.7% 증가했다.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8월26일 블록버스터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등 하반기에도 글로벌 IP 기반 신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야간·휴일 '카뱅 긴급장애' 대처 안한다···노조 또 '집단행동'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난항을 겪자 야간·연장·휴일근무를 일절 거부하는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조합원들은 정해진 근무시간 외의 업무 요구와 지시를 모두 거부하고, 주 평균 40시간 초과 근무를 중단한다. 노조는 이번 조치가 업무 방기가 아니라 회사의 인력과 근무체계 문제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단비의 IT:BE AI 시대에 '실종'된 카카오···생존 갈림길 섰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이라는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도, 반대로 현재의 성공에 머무를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최근 만난 한 IT업계 임원의 말이다.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 AI다.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영역이 됐다. 모든 기업들이 앞다퉈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업종을 막론한 합종연횡 파트너십을 맺는 이유다. 혜성처럼 등장한 카카오
LG CNS, 동아쏘시오그룹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LG CNS가 동아쏘시오그룹과 협력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연구 데이터 통합 및 표준화,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과 예측, 실험 데이터와의 연계 학습을 지원한다. 주요 연구 단계별 AI 지원으로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 실패 위험을 감소시키며, 데이터 보안과 규제 요건에도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
미래에셋증권, 증권업 최초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세전이익은 2조528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052억원으로 각각 86%, 90% 증가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부문 성장, 국내외 고객자산 확대, 해외 실적 호조 등이 성장 원동력으로 꼽혔다.
특징주 미국발 AI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 강세···삼성전자 4% 상승 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기 등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7월 CPI 발표 대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하락했으나,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투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가 국내 시장 투자심리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징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3상 유효성 확인에 15%대 강세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15.43% 급등했다. 임상은 아시아 5개국 52개 기관에서 612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JW중외제약은 내년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징주 일진전기, 2분기 최대 실적에 18%대 급등···전선株 동반 강세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글로벌 전력망 투자 기대에 힘입어 전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일진전기는 2분기 영업이익 720억원, 매출 637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18% 넘게 급등했다.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북미 전력망 교체, 미국향 매출 확대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증권가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