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용산공원 훼손 1cm도 안 돼"···주택 공급 방안 재차 반대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공원 부지 내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재차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용산공원이 미래세대의 자산임을 강조하며, 녹지 보존의 중요성을 누차 언급했다. 이에 용산구 주민들 역시 '용산공원지키기' 모임을 통해 화환 시위로 집단 행동에 나섰다.
ISA 혜택 축소 논란에 李대통령 "전면 재검토" 질타···개선안 마련 착수 ISA 개편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둘러싼 투자자와 청년층의 반발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정부는 국민 의견을 반영해 ISA 혜택 축소와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개선안을 준비하며 국회와 협의에 들어갔다. 기존 손익통산 및 이월 한도 폐지 등 개편안의 불합리성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화시스템, '우주 AI' 인재 영입···20조 투자 본격화 한화시스템이 2040년까지 55조원 규모의 우주항공·국방AI 투자 계획에 맞춰 세 자릿수 규모의 우주 전문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관측위성, 위성통신망, 우주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인력과 투자를 확대하며, 초저궤도 SAR 위성과 위성간 통신, 데이터 처리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룹 내 우주사업 핵심 역할을 강화한다.
서학개미들, 개별 기술주로 복귀···아마존·마이크론·샌디스크 '주목' 서학개미들이 이달 들어 미국 증시에서 아마존,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개별 기술주에 대한 순매수를 크게 늘리고 있다. 기존에는 반도체지수 3배 레버리지 ETF인 속슬과 SK하이닉스 ADR에 자금이 집중됐으나, 최근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호실적을 배경으로 개별 종목으로 투자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하이브리드, 국내 신차 시장 절반 넘어 7월 국내 신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친환경차 중심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전기차 등록은 전년 동월 대비 46.6% 늘어났고, 하이브리드는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함께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재편하는 분위기다.
삼성·LG 로봇청소기 '권토중래'···美 규제가 기회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 업체들이 점령한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신제품 판매 호조를 보이며 반격에 나섰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첨단 로봇 기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점유율 54.5%를 차지한 중국 업체들의 성장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LG는 점유율 격차를 좁힐 기회를 맞고 있다.
발사체부터 우주 AI까지···김동관, 43조 '우주 생태계' 그린다 한화그룹이 발사체,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를 통합한 우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뉴 한화'의 차세대 성장 전략으로 55조원 규모의 우주·AI 분야 중장기 투자 계획을 제시했다. 43조원이 우주 인프라 구축에 투입되며, 발사체 개발과 저궤도 위성 및 데이터센터 구축이 추진된다. 계열사 협업과 인재 채용도 확대 중이다.
트럼프 "미국 광업 다시 위대하게"···'美투자' 고려아연 전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30억달러 규모의 광업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며 고려아연을 핵심 공급망 사례로 언급했다.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 74억달러를 투입해 통합 제련소 크루서블을 추진 중으로, 2029년까지 비철금속과 전략광물을 현지 생산해 미국 방위·첨단산업에 공급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사상 첫 '30조 일감'···철도·K2 쌍끌이 성장 현대로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잔고 30조4046억원을 기록하며 철도와 방산 부문 투트랙 성장을 본격화했다. 철도사업은 모로코와 베트남 등 해외에서 사업 범위를 확대하며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했고, 방산 부문은 폴란드 K2 전차 수출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과 철도사업 원가 관리가 실적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K-게임, 여름 맞아 공포게임 출격···국내외 시장 '공략' 국내 게임사들이 여름 시즌을 맞아 생존 요소와 몰입감을 강조한 공포게임 신작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골목길: 귀흔', 라인게임즈의 'QUIET', 인플루전의 '새나라: 더 새크라멘트' 등 다양한 게임사들이 한국적 세계관, 협동 플레이 등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