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서 판 키우는 韓타이어···고인치·현지생산으로 '승부수' 국내 타이어 기업들이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현지 생산기지 강화로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관세 장벽 대응, 전기차·SUV 시장 공략이 주요 전략이며,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에 따라 추가 현지 투자도 진행 중이다.
금감원,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경영 타격 불가피 금융감독원이 297만 명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롯데카드에 대해 역대 최고 수위인 4.5개월 영업정지와 50억 원 과징금 등 중징계를 결정했다. 롯데카드는 해킹사고임을 감안해 제재 완화 소명에 나섰으나, 신규 영업 중단과 회원 대규모 이탈로 경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GTX-C 공사 정상화···주간사 현대건설, 사업 재개 공식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사업이 장기간 지연을 딛고 본격적인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 주간사인 현대건설은 30일 공사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며 사업 재개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는 이달 초 대한상사중재원이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인정하는 중재 결정을 내리면서 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공사비 갈등이 해소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GTX-C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원자재 가격 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
서울 아파트값 '상승 기조'···전세 오름 폭 확대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 기조를 유지 중인 가운데 지역별 온도차가 점차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가 상승 폭을 확대하고 서초구가 상승 전환했지만, 강남구와 용산구는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승 폭은 소폭 둔화됐지만, 전체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됐다. 수도권 역시 0.07% 상승하며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7070억원···리튬 사업 회복세 포스코홀딩스가 2024년 1분기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리튬 사업 적자 축소와 이차전지 소재 부문 흑자 전환, 인프라 부문 실적 개선이 주효했다. 매출은 17조8760억원, 영업이익 7070억원, 순이익 5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인도 합작투자를 포함한 성장 전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 1Q 영업익 흑자 전환···"글로벌·디지털 성장 이어갈 것" LG생활건강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으나, 북미 시장 성장이 중국·일본 부진을 상쇄했다. 면세·국내 채널 구조조정과 뷰티 브랜드의 해외 성과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으며, 향후 북미 및 디지털 채널 중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이 관건이다.
신세계면세점, K-뷰티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황금연휴 공략 신세계면세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중국 국경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 글로벌 연휴에 맞춰 K-뷰티 브랜드 중심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명동점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체험형 이벤트를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의 재구매를 유도하며, 브랜드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막판 협상 결렬···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5월 1일 총파업 강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과 성과급 배분을 놓고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해 5월 1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이번 교섭 결렬로 약 2000명의 인원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손실 규모를 두고 노사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컷 금융위·중기부·5대 금융, 창업벤처 지원에 1조500억원 투입 (앞 줄 오른쪽 세 번째)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앞 줄 왼쪽 네 번째)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열린 '벤처투자 활성화·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중기부와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 한국벤처투자·기술보증기금 등 6개 유관기관은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벤
한 컷 발언하는 임종룡·함영주·이찬우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열린 '벤처투자 활성화·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5대 금융그룹 및 유관기관은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벤처투자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1조5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