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6개월차 맞은 하나금융 함영주號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6개월에 접어들었다. 함 회장은 이종산업과의 협업으로 혁신을 꾀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속도를 내는 등 임기 첫해 순항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하나금융의 새로운 수장이 된 함 회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함 회장은 취임 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 및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등 '함영주표' 하나금융 만들기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