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 "글로벌 위기 속 성장 기회 발굴할 것"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가 올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대표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제55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코로나 위기가 지속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균형으로 어려움이 예상돼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새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이를 대응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