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만가구 공급하려면 분상제 폐지해야
"분양가상한제는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손봐야 할 첫 번째 제도로 보고 있다. 6월 이내로 (개편 방안을) 발표하도록 다른 부처들과 협의하고 있다"(지난 2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출입기자단 간담회)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분양가상한제 개편을 약속했다. 원 장관이 가장 먼저 분양가 상한제 손질을 들고 나온 것은 분양가 통제로 건설원가가가 분양가에 재대로 반영되지 못해 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