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 기준 놓고 '시끌' 정부가 고유가와 고물가 장기화에 대응하면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급 기준으로 활용되는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 가구 구분, 자산·재산 기준 등이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며 맞벌이·외벌이, 직장·지역가입자, 고령층,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선별적 지원과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재점화됐다.
GTX-A 삼성역 시공 오류···국토부, 특별점검 착수 GTX-A 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구간에서 현대건설의 시공 오류로 기둥 50개에 설계 기준보다 총 2,570여 개의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시공 오류 확인 후 외부 전문가와 함께 특별 현장점검에 착수했으며, 보강 공사 시 무정차 통과 운행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노조 "21일 파업 예정대로"···가처분 인용에도 강행 법원이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위법쟁의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가운데, 노조 측은 오는 21일 예정된 쟁의 활동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이 안전보호시설과 보안작업의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실제 투입 인력 범위에서는 노조 측 주장이 반영됐다는 판단에서다. 18일 노조 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마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정문은 채권자인 삼성전자의 신청 취지를 일부 인용했다"며 "이번 법원의 결
특징주 "너무 올랐나"···현대차, 매도 폭탄에 5%대 급락···그룹주 동반 약세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최근 피지컬 AI 신사업 기대감에 단기 급등했으나,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등 그룹주가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피 급락과 매도 사이드카 발동도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특징주 삼성전자, 법원 파업 제동에 불확실성 완화···장중 28만원대 회복 삼성전자 주가가 노조 파업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법원이 쟁의행위 일부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생산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장중 6%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알테오젠 "美, 할로자임 특허무효심판 기각···IP 방어력 재확인" 알테오젠은 미국 특허상표청이 할로자임이 제기한 IPR에 대해 심리 개시를 기각하며 ALT-B4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의 방어력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미국 특허청은 할로자임이 합리적 승소 가능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으며, 알테오젠은 이번 결정이 기술적 차별성과 특허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국민성장펀드 8.4조 수혈···생산적 투자로 패러다임 전환"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의 지난 5개월간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국민성장펀드는 8.4조원을 지원하며 금융 패러다임을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 변화시켰다. 지방 첨단기업 투자 확대와 금융기관 간 협업도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토큰증권 장외 거래소, 양강 체제 '흔들'···공정위 심사 변수로 토큰증권(STO) 거래소 시장에서 KDX 컨소시엄이 예비인가 준비에 속도를 내는 반면,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은 공정위 조사의 영향으로 인가 심사가 중단됐다. 금융당국의 인가 일정과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라 시장 구도가 단일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 후속조치···금융당국, 전 증권사 유동성 규제 확대 금융당국은 레고랜드 사태 이후 드러난 증권사 유동성 관리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동성비율 규제를 기존 일부 대형사에서 전체 49개 증권사로 확대한다. 자산별 헤어컷, 우발채무 반영 등 위기 상황을 고려한 신 유동성 산정 기준이 도입되고, 부동산 투자 리스크 관리 강화도 추진된다.
장중시황 코스피, 사이드카 충격 딛고 7500선 회복···28만전자·185만닉스 코스피가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했고, AI 반도체 업황 기대와 노조 리스크 완화, 글로벌 IB의 긍정 전망이 주된 반등 배경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