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재개발 '1·3·4지구 윤곽'···2지구만 경쟁입찰 변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이 장기 지연을 딛고 재가동되면서 1·3·4지구는 단독 수주 체제로 정리 수순에 들어섰다. 반면, 2지구만 경쟁입찰이 유력해 주요 건설사들의 전략적 판단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 안정성과 선택·집중 전략이 뚜렷해진 가운데, 성수2지구가 전체 재개발 수주 판도의 마지막 승부처로 부상했다.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협 선정···'ONE City' 제시 현대건설이 5조5610억 원 규모의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단독 응찰로 수의계약 절차에 돌입하며, ONE City를 핵심 비전으로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건축사 참여, 미래형 커뮤니티, 무인셔틀 등 주거 혁신 요소를 담았다.
시중銀 '관계형 금융'vs인뱅-지방銀 '연합'···기업대출 시장 격돌 은행권이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기업대출 시장에 집중하면서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공동대출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디지털 경쟁력과 지역 기반을 결합한 신흥 연합군에 맞서 시중은행은 관계형 금융과 맞춤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출 금리 인하와 한도 확대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이 확대되는 동시에 부실 대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iM금융 경영진, 자사주 쇼핑에 담긴 자신감···실적·주주환원 '두 마리 토끼' iM금융 경영진이 올해 들어 자사주를 대거 매입하며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이 완화되고, 지난해 순이익이 크게 증가해 책임경영의 신뢰를 쌓고 있다. 주가 부양과 함께 주주와의 이해관계 일치, 비과세 배당 등 밸류업 전략을 가속하고 있다.
"삼전·하닉 수익률이 2배"···단일 레버리지 ETF 등판, 투자판 흔들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 집중이 심화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으로 특정 대형주 중심의 수급 구조가 강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양극화와 변동성 확대 우려를 제기했다.
"1천억 팔고 1400억 잃었다"···하림산업의 위험한 성장 하림산업이 프리미엄 HMR 브랜드 더미식 등을 앞세워 지난해 매출을 36% 이상 늘렸으나, 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이 급증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영업현금흐름 적자에 외부 자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 컷 노란봉투법 이후 '대기업 춘투' 확산하나···삼성바이오 창사 이래 첫 파업 예고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가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캠퍼스 1게이트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상생노조는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불통, 성과 공유 부족, 단기 수익 중심 인력 운영을 비판하며 책임 있는 경영 변화를 촉구했고, 사측은 이에 앞서 인천지법에 노조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컷 삼바 첫 총집결 응원 퍼포먼스하는 홍광흠 총위원장 홍광흠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총위원장이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캠퍼스 1게이트 앞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 투쟁결의대회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상생노조는 이번 집회가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불통을 비판하고, 회사 성장 성과의 미흡한 공유와 단기 수익 중심 인력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책임 있는 경영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 컷 첫 투쟁 결의대회사 밝히는 박재성 삼바 상생노조위원장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위원장이 22일 오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캠퍼스 1게이트 앞에서 열린 투쟁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3차례 임단협을 이어왔지만 임금 인상과 초과이익성과금(OPI)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이날 집회 후 다음 달 1일 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르포 "물건 나르고 시뮬레이션까지"···K-통신이 제시한 피지컬AI 미래 K-통신 3사가 WIS2026에서 피지컬AI 기반 산업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디지털 트윈 및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으로 산업현장 효율화에 나섰고, KT는 K RaaS로 현장 로봇 협업을 구현했다.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중심 서비스를 강조하며 경쟁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