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ㅣ파이팅 Korea 이윤보다 사람···부영 1조2000억 기부 '상생 경영' 부영그룹은 누적 기부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사회공헌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2024년부터 임직원 자녀 한 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도입해 실질적 저출산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장학금 및 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수송보국 80년' 한진그룹 "매출 2배 성장"···다시 쓰는 100년 비전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비전 2045'를 선포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중심으로 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대규모 기단 현대화와 우주항공,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2045년 매출 60조원 시대를 목표로 100년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셀트리온, 성장 모멘텀 확인...제품 라인업 확대로 글로벌시장 노린다 셀트리온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신규 신약과 수익성 높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입 중이다. R&D 투자 확대와 신속한 신제품 출시로 향후 성장세가 주목된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허태수의 뚝심···GS '친환경+AI' 투트랙 신사업 개척 '고삐' GS그룹이 인공지능과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있다. 허태수 회장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임직원 역량 강화 및 현장 기술 적용을 추진 중이다. 21조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항공유,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HD현대, '조선·전력·건설' 삼각편대 활짝···지배구조 개편 '스케일업' HD현대가 조선업, 건설기계, 전력기기 등 삼각편대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기선 회장의 주도 아래 지배구조 개편 및 계열사 합병을 통해 사업구조를 혁신하며, LNG운반선·미국 진출 등 수익원 다각화에 나섰다. 건설기계 합병과 전력기기 대형 수주도 이어졌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CJ의 반격··· K콘텐츠부터 만두까지, 글로벌 전방위 공략 CJ그룹이 최근 실적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전 계열사의 글로벌 리빌딩 전략을 본격화했다. 식품, 물류, 콘텐츠, 뷰티 등 핵심 사업에서 북미, 유럽,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며, 현지 생산·유통 강화와 AI기술 도입 등 차별화된 경쟁력이 두드러진다는 평가이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전선은 무풍지대···LS, 글로벌 리스크에도 '순항' LS그룹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전력 인프라와 해저케이블, 친환경 에너지,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점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자은 회장의 선제적 투자와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대만, 베트남, 아시아 주요국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미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포털 원툴'은 옛말···네이버가 그리는 '슈퍼앱' 청사진 네이버가 포털 광고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커머스·핀테크·콘텐츠·AI 등으로 성장동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두나무 인수 등 가상자산·금융·결제까지 아우르는 '슈퍼앱' 전략으로 국내외 플랫폼 시장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글로벌 패권 도전도 본격화되는 추세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아메리칸 드림' 트럼프 업은 한화···'미국·투자·실적' 삼박자 한화그룹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전략 변화에 맞춘 미국 투자 확대와 현지화 전략으로 주가와 기업 가치가 급등했다. 방산·조선·태양광 등 핵심 사업에서 대규모 수주 및 투자 성과를 내며 시총이 163% 증가했다. 특히 미국 조선산업 재건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북미 진출로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AI·클린테크로 새 가치를"···LG, 성장전략 가속페달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까지 그룹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많은 혁신의 씨앗들이 미래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할 반가운 가치가 될 것입니다"(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올해 신년사 가운데) LG그룹이 AI, 로봇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첨단 산업들을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