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잠수함 납품 지연이 업체 탓이라구요?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지체상금 반환 소송에서 1, 2심 모두 일부 정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납기 지연의 상당 부분이 정부 귀책 사유라는 점을 확인하며, 방산업계 납기 지연 책임이 전적으로 업체에 있던 기존 관행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판결로 방산계약에서의 책임 분담 재정립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잠수함 납품 지연이 업체 탓이라구요?
잠수함 납품 지연이 업체 탓이라구요?

현장에서

반성문에서 자신감으로···1년 만에 표정바뀐 삼성전자 DS

삼성전자 DS부문이 HBM4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으로 침체에서 벗어나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에 내줬던 글로벌 D램 1위 자리도 1년 만에 되찾으며, 엔비디아 등과 AI 반도체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실적과 시장점유율 모두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반성문에서 자신감으로···1년 만에 표정바뀐 삼성전자 DS
반성문에서 자신감으로···1년 만에 표정바뀐 삼성전자 DS

현장에서

삼성중공업, 방산은 안 하지만 '스펙'은 쌓는다?

삼성중공업이 방산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MSRA) 취득을 준비 중이다. 이는 글로벌 해군 MRO 시장에서 최소한의 자격을 확보하고, 미국 해군 발주 사업에서 잠재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경쟁사들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된다.

삼성중공업, 방산은 안 하지만 '스펙'은 쌓는다?
삼성중공업, 방산은 안 하지만 '스펙'은 쌓는다?

현장에서

내년에 탑콘, 다음엔 탠덤···한화솔루션 '태양광 최강자' 우뚝

"한화큐셀은 내년 상반기부터 탑콘 셀의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셀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발전 효율을 가진 탠덤 셀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래 태양광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통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찾은 한화큐셀 진천공장 셀 생산 라인. 웨이퍼의 결함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카메라가 결함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문제가 없는 제품에는 '트라큐'가 새겨졌다. 트라큐는 셀마다 생산된 라인

내년에 탑콘, 다음엔 탠덤···한화솔루션 '태양광 최강자' 우뚝
내년에 탑콘, 다음엔 탠덤···한화솔루션 '태양광 최강자' 우뚝

현장에서

다시 열린 부산모터쇼 둘러보니···볼거리·즐길거리 '충분'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지난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왔다. 격년 주기의 부산모터쇼는 당초 2020년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10회째를 맞은 2022 부산모터쇼에는 총 6개의 완성차(국산 3개사, 수입 3개사) 브랜드가 참여하고, 신차 6종을 공개한다. 직전 완성차 19개사(국산 8개사, 수입 11개사)가 신차 32종을 선보인 것과 비교하면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하지만 내용과

다시 열린 부산모터쇼 둘러보니···볼거리·즐길거리 '충분'
다시 열린 부산모터쇼 둘러보니···볼거리·즐길거리 '충분'

현장에서

정기선 사장 공들인 '아비커스'···선장 없어도 항해에 도킹까지 '완벽'

"인공지능(AI)이 주변 선박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충돌위험을 판단해 항해자에게 알리는 '하이나스(HiNAS) 2.0' 시스템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정적인 항해가 가능합니다. 배를 타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12일 오후 인천 소재 왕산마리나. 이준식 아비커스 소형선자율운항팀장은 보트 위에서 자신있게 말했다. 하이나스는 아비커스의 딥러닝 기반 항해보조 시스템으로, 2020년 4월 처음 개발됐다. 자율접안(하바스), 완전 자율운항(하이

정기선 사장 공들인 '아비커스'···선장 없어도 항해에 도킹까지 '완벽'
정기선 사장 공들인 '아비커스'···선장 없어도 항해에 도킹까지 '완벽'

현장에서

"유니콘 넘어 데카콘으로"···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개막

"참석하기 전까지는 확신이 없었는데 직접 와서 부스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기업과 협업을 기대해볼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도 많아 제품을 소개하는데도 좋은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에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대기업 및 투자자들과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참석한 스타트업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친환

"유니콘 넘어 데카콘으로"···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개막
"유니콘 넘어 데카콘으로"···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개막

현장에서

KT, 전국에 '똑똑한 도로' 구축···자율주행 상용화 앞장선다

KT가 울산에 구축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을 발판으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분야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향후 상용화될 '레벨4' 자율주행 시장에서 플랫폼 운영 사업자로서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KT 11일 울산시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현재 울산시에 적용된 C-ITS 기술을 소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C-ITS 및 ITS,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수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T는 지난

KT, 전국에 '똑똑한 도로' 구축···자율주행 상용화 앞장선다
KT, 전국에 '똑똑한 도로' 구축···자율주행 상용화 앞장선다

현장에서

돌발 상황에 급정거 ‘척’···대학생이 만든 니로EV 자율주행차

‘현대자동차그룹 2021 자율주행 챌린지’가 약 1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최종 우승팀은 카이스트가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오후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정국 현대차 연구개발본부부본부장 사장, 박동일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

돌발 상황에 급정거 ‘척’···대학생이 만든 니로EV 자율주행차
돌발 상황에 급정거 ‘척’···대학생이 만든 니로EV 자율주행차

현장에서

위드코로나 속 ‘지스타’···“관객 줄고 아쉬움 늘었다”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오프라인 개최를 제외하면,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부스 및 관람객이 절반 가량 줄었다. 현장 곳곳을 다소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반면, 유명 게임 부스에는 여전히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행사 둘째 날이자 일반 참관객이 입장 가능한 18일, 지스타 현장을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코로나19 상황으

위드코로나 속 ‘지스타’···“관객 줄고 아쉬움 늘었다”
위드코로나 속 ‘지스타’···“관객 줄고 아쉬움 늘었다”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