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5℃

  • 춘천 14℃

  • 강릉 15℃

  • 청주 18℃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18℃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9℃

  • 여수 21℃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20℃

  • 제주 21℃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배구조 2024|아모레퍼시픽그룹

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성공 배경엔 서경배 회장이 빠질 수 없다. 서 회장은 지난 1997년 그룹 모태인 태평양화학을 아버지인 고(故) 서성환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으며 대표이사 자리에 앉게 됐다. 이후 2002년 아모레퍼시픽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지주사로 출범시켰다. 사령탑에 오른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단일 기업을 하나의 그룹으로 키워낸 것이다. 그러나 '승승장구'

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역성장 하는 서경배···'승계'도 묘연

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①

서경배 지배력 '굳건'···실적 회복은 숙제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 성공 배경엔 서경배 회장과 모태인 태평양화학이 빠질 수 없다. 서 회장은 1987년 태평양화학에 입사한 이후 현장 경영을 중시하며 단숨에 8조원 가치를 지닌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키워냈다. 당시 태평양화학은 서 회장의 부친인 고(故) 서성환 창업주가 이끌고 있었다. '장자 승계 원칙' 예외…발로 뛰는 '현장 경영'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현재 서 회장의 완벽한 지배 하에 이뤄져

서경배 지배력 '굳건'···실적 회복은 숙제
서경배 지배력 '굳건'···실적 회복은 숙제

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②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서경배 회장은 그간 장차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갈 '후계 1순위'로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팀 담당을 점찍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3세 승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서 담당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 '이니스프리' 지분 절반 이상을 부친이 운영하는 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한 이후 1개월 만에 갑작스런 휴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경영 일선에 모습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