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net 도메인 정가 2만5000원으로 인상.kr·.한국도 1000원 올라···연장에도 적용
가비아가 다음 달부터 주요 도메인 가격 인상을 앞두고 프리마켓에서 25% 넘게 급등하고 있다.
28일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15분 기준 가비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원(25.69%) 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만11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5만1900원까지 올랐다.
가비아는 다음 달 1일부터 '.com'과 '.net' 도메인의 1년 이용 정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kr'과 '.한국' 도메인도 2만1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오른다.
부가가치세 별도 기준 인상률은 '.com'과 '.net'이 약 4.2%, '.kr'과 '.한국'이 약 4.8%다. 변경된 가격은 신규 등록뿐 아니라 기존 고객의 기간 연장과 기관이전에도 적용된다. 가비아는 도메인 공급원가와 서비스 운영·관리 비용 증가를 가격 조정 이유로 밝혔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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