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톤, 공간 미디어서 콘텐츠 IP로···코스닥 상장 추진

보도자료

키노톤, 공간 미디어서 콘텐츠 IP로···코스닥 상장 추진

등록 2026.06.30 15:34

문혜진

  기자

코스닥 상장 추진···대표주관 한국투자증권공간 솔루션 넘어 콘텐츠 IP 사업 확대동남아·중동 겨냥 해외 미디어 사업 강화

사진=키노톤사진=키노톤

키노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자로 전환에 나선다. 디지털 미디어·공간 솔루션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유통까지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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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키노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스닥 상장 추진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자로 전환 계획

디지털 미디어·공간 솔루션 기반에서 콘텐츠 제작·유통까지 사업 확장

현재 상황은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 목표로 IPO 절차 진행 중

자금 수요 대응, 시장 신뢰도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사업 구조 변화

기존 공간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

IP 직접 발굴·개발·보유하는 IP홀더 사업자로 전환 추진

콘텐츠 제작·유통 일원화로 수익 구조 다각화 목표

주요 프로젝트와 해외 진출

서울 라이트룸 서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경주 플래시백 계림, 태국 파타야 파도 등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미국 COSM과 파트너십, ENFORD호텔 미디어 구축 등 진행

영국, 일본, 인도, UAE, 몽골, 러시아, 중국, 태국, 대만 등 해외 경험 바탕으로 동남아·중동 영업 강화

지난해 12월 UAE MOBH와 MOU 체결

내부 정비와 향후 비전

창립 20주년 맞아 기업이미지(CI) 개편, 홈페이지 재구축, 디지털 마케팅 부서 신설

배윤성 대표 "국내 최대 미디어 및 공간 창출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IP홀더 위치에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목표"

30일 키노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 비전 추진을 위한 자금 수요에 대비하고 시장 신뢰도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장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키노톤은 2006년 시네마 영상·음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LED 기반 전광판, 몰입형 디스플레이, 도심 대형 옥외 광고 미디어, 미디어아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디지털 미디어 공간 기획과 설계, 구축, 유지보수, 광고·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납품까지 수행하는 통합 공간 미디어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공간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IP를 직접 발굴·개발·보유하는 IP홀더 사업자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과 유통까지 일원화해 단순 구축 사업을 넘어 콘텐츠 기반 수익 구조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우선 IP를 콘텐츠로 구현해 공급하는 사업을 강화한다. 회사는 서울 라이트룸 서울,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르 스페이스, 경주 플래시백 계림, 태국 파타야 파도(PADO) 미디어아트 등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다음 단계로는 IP퍼블리셔 사업 진입을 추진한다. 수주 프로젝트에 적용할 콘텐츠 조달부터 설계, 구축, 마케팅, 판매까지 총괄하는 구조다. 키노톤은 몰입형 돔(Dome) 극장 구축과 콘텐츠 분야 기업인 미국 COSM과 국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엔포드(ENFORD)호텔 미디어 구축과 콘텐츠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키노톤은 영국, 일본,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몽골, 러시아, 중국, 태국, 대만 등에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극장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UAE 부동산·호텔 보유 기업인 모하마드 오마르 빈 하이더 홀딩 그룹(MOBH)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내부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키노톤은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기업이미지(CI) 개편, 홈페이지 재구축, 디지털 마케팅 부서 신설 등을 마치고 대내외 홍보·마케팅 체계를 구축했다.

배윤성 대표는 "2006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을 시작으로 20년 만에 디지털로 구현하는 국내 최대의 미디어 및 공간 창출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IP홀더 위치에서 콘텐츠 제작과 유통까지 기술력과 소프트 파워를 겸비한 공간 경제를 추구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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