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업종 중 최대 낙폭 기록한 증권주 반등코스피 상승에 투자심리 회복되며 강세NH투자증권·대신증권 5%대 상승세
전날 업종별 지수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던 증권주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0분 기준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5.94%)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신증권(5.94%), 키움증권(5.45%), 유진투자증권(5.11%), 현대차증권(5.01%), 유안타증권(4.90%), 한화투자증권(4.65%), DB증권(4.46%), 삼성증권(4.36%), 미래에셋증권(0.70%)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신영증권(-14%), 미래에셋증권(-11%)을 비롯해 SK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상상인증권도 두 자릿수로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반등은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8%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날 4%대 상승세를 보이며 낙폭 만회에 나서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에도 5월 이후 급락한 업종을 중심으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며 "증권주를 그중 하나로 언급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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