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외인 6조 매도 폭탄에 급락···7300선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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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6조 매도 폭탄에 급락···7300선도 내줬다

등록 2026.05.19 15:50

김호겸

  기자

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시총 상위주 약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1507.8원 마감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3% 넘게 급락하며 7200선으로 후퇴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516.04)보다 244.38포인트(3.25%) 내린 7271.6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조262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조6312억원, 기관은 526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1%)는 상승했다. 이어 삼성전자(-1.96%), SK하이닉스(-5.16%), 삼성전자우(-2.32%), SK스퀘어(-6.68%), 현대차(-8.90%), LG에너지솔루션(-1.96%), 삼성전기(-4.27%), 두산에너빌리티(-5.44%), HD현대중공업(-2.7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11.09)보다 26.73포인트(2.41%) 하락한 1084.3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65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32억원, 외국인은 1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2.52%)은 상승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4.20%), 에코프로(-4.10%), 레인보우로보틱스(-10.72%), 코오롱티슈진(-1.66%), 삼천당제약(-2.14%), 주성엔지니어링(-2.91%), 리노공업(-4.85%), HLB(-1.59%), 에이비엘바이오(-0.18%)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0.3원)보다 7.5원 오른 1507.8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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