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5년 만에 두 자릿수 회복자체사업 '서울원아이파크' 실적 견인연간 매출 목표로 4조2336억원 제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27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1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540억원) 대비 4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39억4500만원으로 25.6% 감소했고, 순이익은 492억9300만원으로 9.0% 줄었다.
수익성 지표는 뚜렷하게 개선됐다. 영업 이익률은 11.9%로 2021년 2분기 이후 약 5년 만에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사업과 핵심 입지 위주의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되며 이익 체력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매출 감소에 대해서는 동절기 특성상 공사 진행률이 낮은 데다 전년 말 대형 현장 준으로 인해 외형이 일시적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실적은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해 '천안 아이파크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형 사업장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올해 연간 매출 목표로 4조2336억원을 제시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수급 불안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손익 관리와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은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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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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