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20% 상향···업계 성장 주목연성PCB·스마트폰 시장 다변화 수혜갤럭시S26·폴드8 모델 확장 본격화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인터플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1.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박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하며 기존 추정을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매출도 1484억원으로 43.2% 늘었다. 삼성전자의 2026년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 선행 생산과 중저가 모델향 연성PCB 매출 증가가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올해 실적 개선세는 더욱 뚜렷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매출은 4931억원,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4%,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2026년 스마트폰 전략에서 중가 모델보다 프리미엄 모델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가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 특성상 실적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갤럭시Z폴드7에서 제외됐던 S펜이 2026년 폴드8에 다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폴더블폰 모델 확대와 수량 증가로 추가 매출 확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