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11℃

  • 청주 10℃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3℃

목표주가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상세검색

코스알엑스 품은 아모레퍼시픽, 中 의존 벗고 글로벌 확장에 기대↑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코스알엑스 품은 아모레퍼시픽, 中 의존 벗고 글로벌 확장에 기대↑

화장품 대장주로 꼽히는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서자 증권가에서는 탈중국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올려잡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31일 코스알엑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코스알엑스는 북미·동남아·유럽·일본 등 140여개 국가에 진출해 해외 매출이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그간 중국에 의존했던 아모

카카오뱅크, 실적 개선에도 목표주가 줄하향

[stock&톡]카카오뱅크, 실적 개선에도 목표주가 줄하향

카카오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의 외면을 받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성장세 둔화 우려는 해소했으나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고 신사업과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 충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현 주가에서 상승여력이 없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3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건 거래일 대비 1.73% 하락한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주가

'시총 5조원 증발' SK하이닉스, 적자 우려에 연말 주가 '비상'

'시총 5조원 증발' SK하이닉스, 적자 우려에 연말 주가 '비상'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하자 시가총액이 사흘만에 5조원 넘게 증발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4위로 밀려난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혹한기에 직격타를 맞으면서 4분기 전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0.84%) 하락한 8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초 이후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

삼성전자·카카오페이·카뱅까지···상장사 10곳 중 7곳 목표가 '뚝'

삼성전자·카카오페이·카뱅까지···상장사 10곳 중 7곳 목표가 '뚝'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크게 낮아졌다. 증권사들은 국내 주요 상장사 10곳 중 7곳의 평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9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상장사 282곳 중 6월 말 대비 목표가가 낮아진 곳은 203곳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이 기간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된 곳은 68곳(24.1%)에 불과했다. 나머지 11곳(3.9%)은 목표가가 그대로였다. 솔루스첨

하이브, 최대 실적에도 증권가 혹평···이유는? 'BTS 공백'

[애널리스트의 시각]하이브, 최대 실적에도 증권가 혹평···이유는? 'BTS 공백'

하이브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호평보다는 오히려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다수의 증권사는 지난 6월 내린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다수 증권사들이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내려잡은 것은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방탄소년단(BTS)의 부재가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히기 때문

증권사, 상장사 70% 목표주가 하향 조정···대형주들도 불안

증권사, 상장사 70% 목표주가 하향 조정···대형주들도 불안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된 상장사들이 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들이 제시한 상장사들의 목표주가 변동을 집계했다. 그 결과 작년 말과 비교해 목표주가가 조정된 상장사 수는 지난 12일 기준 257개로 집계됐다. 이 중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된 상장사는 176곳으로 68.5%를 차지한다. 반면 목표주가가 높아진 상장사는 3개월 보름간 81곳만 해당했다. 목표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상장사는 게임 소프트

호실적에도 하이브 목표주가 내린 증권가 "BTS 입대 공백, 큰 위협"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호실적에도 하이브 목표주가 내린 증권가 "BTS 입대 공백, 큰 위협"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목표주가를 오히려 하향 조정하는 증권사들이 나오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BTS 멤버들의 군입대가 예정되면서 이에 대한 공백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분석이다. 하이브가 지난해 공격적인 M&A(인수합병)과 NFT(대체불가능토큰)·게임 등 여러 신사업 전개를 예고한 만큼 이같은 결실이 실적으로 증명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빨갛게 달아오른 반도체株···증권가 목표가도 줄상향

빨갛게 달아오른 반도체株···증권가 목표가도 줄상향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약 4개월 만에 8만원대에 안착한 가운데, SK하이닉스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12만8000원대까지 올랐다. 이에 최근 증권가에서도 내년 3분기부터 디램(DRAM) 가격 반등으로 인해 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것이란 예상과 함께 내년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까지 4거

삼성전자 목표가 올초부터 봤더니···잘 나갈 땐 12만원, 꺾이니 9만원

삼성전자 목표가 올초부터 봤더니···잘 나갈 땐 12만원, 꺾이니 9만원

국내 증시 ‘대장주’이자 ‘국민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개인투자자들도 결국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했다. 올해 초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9만원을 돌파하는 등 ‘1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지긋지긋한 7~8만원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자 결국 많은 개미들이 ‘손절’로 돌아선 것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2일까지 10거래일간 개인은 삼성전자 보통주 25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

어느새 200% 뛴 ‘하이브’···증권가 “더 간다”

어느새 200% 뛴 ‘하이브’···증권가 “더 간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20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어느새 40만원선까지 근접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도 15조원대로 껑충 뛰었다. 최근 거침없는 상승세로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에도 이미 도달한 상황이지만, 호실적과 신사업 기대감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2.35%(9000원) 오른 39만2500원에 거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