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롯데관광개발, 여전한 체력에 경영권 강화까지···목표가 3만원

증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롯데관광개발, 여전한 체력에 경영권 강화까지···목표가 3만원

등록 2026.02.13 08:36

김성수

  기자

카지노 매출 비수기에도 꾸준한 성장경영권 강화와 외부환경 호조 반영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증권사들이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인해 다가올 호실적을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지난달에 진행된 증여로 경영권이 강화된 점도 긍정 요인이다.

13일 NH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시적 영향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0% 오른 1871억원, 영업이익은 1941% 오른 44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호텔 매니지먼트 수수료가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카지노 드롭액은 전년 대비 90% 오른 2616억원, 매출액은 55% 오른 456억원으로 비수기 임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에는 이벤트 개최에 따른 하이롤러 고객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객당 지출액 상승이 결국 영업 레버리지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