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앞두고 중국인 관광 수요 폭발 조짐중국 일본 여행 제한에 반사이익 기대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 기준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8.00%)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파라다이스(6.98%), 강원랜드(1.53%) 등도 상승 중이다.
지난해 11월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후, 중국 정부는 치안 악화를 이유로 자국민에게 방일 자제를 권고했다. 지난해 12월 방일 중국인은 전년 대비 45.3% 급감한 33만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방한 중국인은 28.4% 늘어난 39만명으로 나타나 2017년 이후 8년 만에 방일 중국인 규모를 상회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중국인 관광객이 전체 인바운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최근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며 한국이 반사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 정부는 중국발 일본 여객편수를 약 50% 축소했으며 2월 춘절 연휴 기간 일본 여행 자제를 지속 권고하고 있다"며 "춘절 전후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카지노 3사의 실적에 안정적인 성장 흐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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