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북은행, 신임 CRO·CCO에 강장오·김용상 선임

금융 은행

전북은행, 신임 CRO·CCO에 강장오·김용상 선임

등록 2025.12.30 20:09

황예인

  기자

사진=전북은행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0일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CRO(위험관리책임자)와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CRO에는 강장오 리스크관리부장이, CCO에는 김용상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각 해당 부서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며 임원에 선임된 신임 부행장들은 최근 강화된 금융소비자보호규범과 은행의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전북은행의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북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임원인사가 모두 마무리 된 만큼, 신임 임원들이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은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