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말 기준 연체율 0.79%···전년比 0.09%p↑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89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현대카드의 연체율은 0.79%로 직전 분기보다 0.09%포인트(p) 상승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우량 회원 중심의 회원 수 증가와 함께 신용판매 취급액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과 건전성 관리를 병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명재 기자
emzy050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