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인가 심사 중에도 기존 형태로 변함없이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안정적 서비스 제공과 함께 인가 심사 및 승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조각투자 제도화부터 디지털자산 육성 논의까지 이어지고 있는 금융 혁신의 바람이 음악투자 시장의 글로벌 활성화의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최근 STO·RWA·원화스테이블코인으로 이어지는 K-디지털금융 생태계에서도 K팝 음악저작권을 매력적인 앵커 자산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권 진입을 통한 국내 음악투자 시장 활성화는 물론이고, 음악저작권이 디지털금융 생태계에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아 세계에 'K-문화금융'을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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