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제시 일자리박람회' 참여

김제시 구직자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김제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맞춤형 진로적성·흥미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김제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청년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적성·흥미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로얄캐닌코리아(유), 석경에이티 등 김제를 비롯한 전국 47개 기업이 참가해 총 251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박람회 현장 내 '컨설팅관'에서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를 운영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및 일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많은 청년들이 검사와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로 탐색과 취업 전략 수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김제시 지역 청년들과 시민 여러분께 우리 대학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