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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대우건설, 안전사고 여파 속 1%대 하락세

증권 종목 특징주

대우건설, 안전사고 여파 속 1%대 하락세

등록 2025.09.10 11:15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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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대우건설 회장). 사진=권한일 기자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대우건설 회장). 사진=권한일 기자

대우건설 주가가 안전사고 부담으로 장중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3분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57% 내린 3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3시 34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양상이다.

이날 사고는 옥상인 26층에서 대형 크레인 기사 B씨가 크레인으로 철제 계단을 옮기던 중 A씨를 충격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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