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는 이번 합병 결정에 대해 장기적인 성장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사측은 "합병 등을 통해 경영 자원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유리기판 신사업 등 사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및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으로 신주발행은 없으며 제이앤티씨의 최대주주도 변경되지 않는다. 합병 이후 제이앤티씨는 코메트가 운영하던 도금업 등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코메트는 지난해 매출액 38억3413만원을 거뒀으나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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