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2℃

  • 인천 22℃

  • 백령 18℃

  • 춘천 23℃

  • 강릉 20℃

  • 청주 23℃

  • 수원 23℃

  • 안동 25℃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3℃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3℃

  • 대구 26℃

  • 울산 25℃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21℃

금융 농협생명, 1분기 순이익 651억원···전년比 16.9% 감소

금융 보험

농협생명, 1분기 순이익 651억원···전년比 16.9% 감소

등록 2025.04.30 16:10

김명재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계약서비스마진(CSM) 연초 대비 2.2% 늘어

사진=NH농협생명 제공사진=NH농협생명 제공

농협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6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직전분기 당기순손실 18억원에서 흑자전환하며 보장성보험을 기반으로 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보장성 월납환산보험료(APE)는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농협생명은 성장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채널별 특화 상품 출시를 통해 보장성보험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농협생명 측은 밝혔다.

농협생명의 올 1분기 지급여력(K-ICS) 비율은 경과조치 전 기준 261.3%로 전년 동기보다 14.9%포인트 늘었다. 경과조치 반영 후 비율은 443.2%로 전년 1분기보다 5.5% 늘었다.

3월 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은 4조6647억원으로 연초 대비 2.2% 늘었다. 같은 기간 신계약 CSM은 2322억원으로 집계됐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