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61% 오른 1만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8조원대 수주 계약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며 실적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국경제는 삼성중공업이 2조원짜리 FLNG 4기(基) 수주가 목전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ENI, 미국 델핀, 캐나다 웨스턴LNG, 노르웨이 골라LNG 등 4개사에 FLNG를 납품하기 위해 세부 조건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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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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