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5일 화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23℃

  • 춘천 21℃

  • 강릉 21℃

  • 청주 22℃

  • 수원 21℃

  • 안동 23℃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21℃

  • 전주 22℃

  • 광주 22℃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3℃

  • 울산 23℃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24℃

유통·바이오 대웅제약, 무좀약 '주플리에외용액' 일부 회수···불순물 기준 부적합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무좀약 '주플리에외용액' 일부 회수···불순물 기준 부적합

등록 2024.09.19 20:16

이병현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용인연구소. 대웅제약 제공용인연구소.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이 자사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주플리에외용액(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일부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불순물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탓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주플리에외용액'(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일부 제품이 안정성 시험 결과, 유연 물질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됨에 따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회수가 진행 중이다. 유연 물질이란 의약품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을 의미한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가 C03659, D03655, D02485인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선제적 예방 조치 일환으로 자진 회수 중"이라며 "추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