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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대신證 "휠라홀딩스, 국내외 법인 적자 지속···브랜드력 회복 시간 필요"

증권 종목

대신證 "휠라홀딩스, 국내외 법인 적자 지속···브랜드력 회복 시간 필요"

등록 2024.06.20 08:43

안윤해

  기자

대신증권은 휠라홀딩스에 대해 2분기 국내 및 미국 법인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0일 대신증권은 미국 법인 손실은 올해 기조적인 축소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국내 적자 상황이 여전히 아쉽다고 판단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순수 국내 부문은 에샤페, 인터런 등 소비자 반응은 좋지만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아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가 도매 채널 정리 작업 후 소매 채널 회복이 더뎌지면서 영업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미국 법인은 2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해 2분기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약 770억원으로 기저 효과에 따라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휠라홀딩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307억원, 1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국내 적자 상황이 여전히 아쉽다"며 "주가 상승을 위한 브랜드력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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