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한국콜마 실적을 매출액 290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14%, 18% 늘어난 수치로 이는 연초 한국콜마가 제시한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는 최근 화장품 수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주문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콜마의 한국법인 1분기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110.5%로 전년 대비 14%포인트(p) 늘었다. 작년에도 한국콜마는 생산설비를 최대 용량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생산에 활용되지 않았던 계열사 콜마유엑스와 콜마스크 화장품 공장 설비를 활용해 생산 능력(CAPA)을 확장했다. 계열사 공장 활용으로 최대 생산 능력으로 가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가동률은 증가하고 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특히 성수기인 2분기에는 폭발적인 주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매월 생산 능력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동사 세종공장은 2024년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품(FDA) 일반의약품(OTC) 실사 진행 최근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콜마 주요 브랜드 경우 미국 OTC 승인용으로 6월부터 생산 중"이라면서 "화장품 제조업개발생산(ODM)업체의 주가는 K-뷰티 글로벌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고객사의 수주 증가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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