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사진·영상 이중근 부영회장, 출산장려금 '1억' 파격 지원···'저출산 문제해결 앞장'

사진·영상 한 컷

이중근 부영회장, 출산장려금 '1억' 파격 지원···'저출산 문제해결 앞장'

등록 2024.02.05 15:50

이수길

  기자

공유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애써주셔서 부영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고맙다"며 "기업의 임무는 국가의 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통념과 상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존재해야 그 가치가 있는 만큼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출산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그리고 일과 가정생활 양립의 어려움이 큰 이유로 작용하는 만큼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자녀 70명에게 경제지원이 이뤄지도록 출산장려금 1억 원 씩 총 70억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또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는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될시 임차인 조시부담 없고 유지보수 책임없는 국민주택을 제공해 저 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조력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