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3℃

  • 춘천 21℃

  • 강릉 21℃

  • 청주 20℃

  • 수원 18℃

  • 안동 1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3℃

  • 광주 21℃

  • 목포 19℃

  • 여수 20℃

  • 대구 22℃

  • 울산 18℃

  • 창원 21℃

  • 부산 18℃

  • 제주 19℃

IT 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되나···백도민 공동대표 퇴임

IT IT일반

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되나···백도민 공동대표 퇴임

등록 2023.12.10 19:36

임주희

  기자

NHN의 클라우드 자회사 NHN클라우드가 김동훈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도민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지난 7일 퇴임식을 열고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백 대표의 거취나 후임 인선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김동훈 대표가 단독으로 NHN클라우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백 대표는 1964년생으로 솔빛미디어·한경와우TV·와와콤 등을 거쳐 NHN에 합류, NHN이 2013년 네이버와 현재 NHN으로 분사할 때 NHN 운용총괄본부장을 맡았다.

2019년에는 NHN이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하면서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을 맡았고, 클라우드 사업부가 2022년 별도 법인인 NHN클라우드로 출범하면서 김동훈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직을 맡아 회사를 이끌어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