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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수출입은행, UAE 에티하드 신용보험과 친환경 사업 공동지원

금융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UAE 에티하드 신용보험과 친환경 사업 공동지원

등록 2023.12.10 14:21

차재서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UAE의 정책금융기관 에티하드 신용보험(ECI)과 '탈탄소,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UAE의 정책금융기관 에티하드 신용보험(ECI)과 '탈탄소,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8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리는 두바이에서 라자 알 마즈루에이 ECI CEO와 만나 이 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은 ▲탈탄소 에너지(원전·수소·신재생) ▲친환경 인프라 ▲바이오·방산·항공우주 ▲UAE·제3국 프로젝트 공동지원을 골자로 한다.

수은 측은 협약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UAE에서 원전·수소 등 에너지, 인프라·방산 사업을 수주하거나 현지 기업과 제3국 공동진출을 추진할 때 경쟁력 있는 금융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희성 행장은 "UAE의 비석유부문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과 협력기반을 만들어냈다"면서 "우리 기업의 미래 친환경 사업 수주를 위해 좋은 조건의 금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수은은 두바이에서 미국 수출입은행과 '전기차 공급망, 탈탄소 에너지 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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