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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U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내년 2월 중순 결론"

산업 항공·해운

EU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내년 2월 중순 결론"

등록 2023.12.07 08:36

김다정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심사하는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은 내년 2월 중순경 승인 여부 결론을 내기로 했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심사하는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은 내년 2월 중순경 승인 여부 결론을 내기로 했다.

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는 전날(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4년 2월 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잠정적으로 결론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3일 EC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분리 매각 계획 등이 포함된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 이후에도 대한항공은 EU 집행위 요청에 따라 심사에 필요한 추가 자료도 제출했다.

이는 EC가 지난 5월 양사 합병 시 "유럽 노선에서 승객·화물 운송 경쟁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하고 6월에 관련 심사를 중단한 데 대한 조치다.

EC가 양사 합병을 승인하면 미국과 일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만 남게 된다.

대한항공은 "EU 집행위가 스탑 더 클락(Stop the Clock)을 해제한 데 따라 향후 심사 진행 과정에 성실히 임해 이른 시일 내에 승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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