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가 3거래일째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97% 내린 1만16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영풍제지가 돌연 하한가를 기록하자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다음날인 19일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영풍제지는 26일부터 거래재개 됐으며 3거래일 째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영풍제지의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해제하며 "서울남부지검이 금융당국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가조작 대상, 출국금지와 압수수색, 체포,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며 "이에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풍제지의 시세 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피의자 4명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검찰은 피의자 4명이 다수의 계좌를 동원, 11개월 동안 주가를 12배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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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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