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다.
24일 오후 2시 3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장 대비 6.69% 오른 15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은 전장 대비 5.67%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또한 7.67% 오른 6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 기일은 12월 28일이며, 셀트리온그룹은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연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주들에게 셀트리온의 신주를 발행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가 배정된다.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이다.
이날 셀트리온그룹은 이사회를 개최,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 계획을 밝혔다.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 중 230만9813주(약 3600억원)를 소각하며, 소각일은 합병 등기가 완료되는 2024년 1월 4일로 예정됐다.
또 셀트리온은 242만6161주(약 3450억원)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4만주(약 1550억원)의 자사주를 사들이며, 이달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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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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