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협력회사의 무이자 대출지원, 상생펀드 조성,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 등도 도입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올해부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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