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2023년 8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발표
지난 8월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 대비 11조6000억원 증가한 83조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와 특수채, 금융채의 발행은 증가했지만 회사채는 금리 상승 여파로 감소햇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일 '2023년 8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8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 금융채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11조 6000억원 증가했으며 발행잔액은 국채, 특수채,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18조9000억원 증가하면서 2720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1조3600억원 감소한 3조9600억원을 기록,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축소됐다.
8월 ESG 채권발행은 공공 기관들의 발행 수요가 지속된 가운데 전월대비 300억원 증가한 6조8614억원 발행됐다.
8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21건 1조 2400억원으로 전년동월(1조 9300억원)대비 6900억원 감소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6조 6140억원으로 전년동월(5조 3240억원)대비 1조 2900억원 증가했고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533.4%로 전년동월(275.9%)대비 257.5%p 증가했다.
수요예측 미매각은 A등급에서 1건, BBB등급 이하에서 2건 미매각이 발생해 미매각율(미매각금액/전체 발행금액)은 5.8%를 기록했다.
8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채권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16조원 감소한 362조원 기록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1조5000억원 감소한 1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8월중 개인은 국채, 은행채, 기타금융채(여전채),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수요를 나타내며 3조 200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재정거래 유인이 유지된 영향 등으로 국채 5조6000억원, 통안증권 1조8000억원 등 총 8조5000억원을 순매수했다.
8월말 기준 CD수익률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지속과 단기자금시장 안정 등으로 전월대비 5bp 하락한 3.69% 기록했다.
8월 중 QIB채권 신규 등록은 1건, 3975억원 기록했으며 제도도입(2012.7월) 이후 2023년 8월말까지 총 371개 종목 약 147조7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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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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