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 공급···장중 7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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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3 공급···장중 7만원 돌파

등록 2023.09.01 14:45

수정 2023.09.01 15:20

한승재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7만원을 돌파했다.

1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8% 오른 7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를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급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3 최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함과 동시에 공급계약을 맺었다. 그간 엔비디아에 HBM3를 공급하는 것은 SK하이닉스 독점 체제였으나 삼성전자도 합류하게 된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AMD의 HBM3 품질 테스트를 통과, HBM3 공급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AMD에 이어 엔비디아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자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내년 HBM 점유율은 50%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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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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